‘해운대 경동리인뷰2차’는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후 5시30분까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받는다.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부산광역시 300만원, 울산광역시 250만원, 경남 2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해운대 경동리인뷰2차’ 투시도.
이 단지는 특히 주택수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세대원과 세대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가점제 비율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규제지역이 아닌 만큼 제한이 없다. 다만, 과거 다른 민영주택에서 2년 이내 가점제 당첨자는 추첨제로만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5일 2순위 청약 접수 후 12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4~26일 사이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한 ‘해운대 경동리인뷰2차’는 지하 6층~지상 45층 총 4개 동 6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69㎡와 84㎡ 총 9개 타입이다.
구남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해운대 시장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해운대 구청, 부민병원, 우 1동 우체국, 우 1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또 고품격 주거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부산 아파트 최초로 도입된다.
이외 해운대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4개의 버스 정류장이 5분 거리에 자리한 것은 물론 인접한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해운대 경동리인뷰2차’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하비엔뉴스(https://hobby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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